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크(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문단 편집) === 제2차 여정 : 성화(聖火)를 찾아서 === 임파가 조언해준 대로 대지의 여행을 처음 시작한 장소 봉인된 신전으로 돌아가 노인에게서 필요한 도움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스카이로프트와 대지 사이의 초록빛 관문을 경유하여 봉인된 땅으로 다시 내려오지만 비행 의식에서 완패해서 방 안에 내내 틀어박혀 엉엉 울던 버든이 젤다를 찾으려고 링크 위로 뛰어내리는 바람에 잠시 충돌이 빚어 착지에 실패, 추락하고 만다. 정신을 차리고는 처음 만나는 새들과 생판 겪어 본 적 없는 갑작스런 지진 현상, 지나가던 고론 족 고고학자, 이제껏 보지 못한 신기한 동식물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해 기절초풍한 버든에게 대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하지만 버든으로서는 이해하기가 너무도 난해한 어려운 내용밖에 없었기에 전혀 알아듣지 못하지만... 어쨌든 버든은 젤다에게 프러포즈하고 결혼에 골인해서 알콩달콩 살거라고 침을 흘리고는 봉인된 땅의 신전으로 가버린다. 하지만 봉인된 땅의 노파로부터 "유감스럽지만 너는 젤다를 지킬 자가 아니야."라는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꿈과 희망을 짓밟는 냉정한 대답을 들어야만 했고 젤다를 지킬 용사가 바로 링크라는 것에 경악,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링크를 노려보고는 밖으로 뛰쳐 나간다. 뛰쳐나간 버든을 뒤로 하고 링크는 젤다에게서 받은 여신의 하프를 노파에게 보여주는데, 노파는 젤다와 임파가 사라진 그 문이 부숴졌다면 둘을 쫒아갈 방도는 딱 하나밖에 없다며, 바로 젤다에게서 받은 그 하프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한다.하프로 젤다가 연주하던 "여신의 노래"를 연주하자 봉인된 신전 안에 잠들어있던 또 하나의 시간의 문이 솟아오르고, 이게 이 시대에 남은 마지막이자 유일한 문이라는 설명을 해준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노파는 심각하게 "문의 출현에 반응하지 않을까 했지만... 이렇게 빨리...!"라고 중얼거리며 빨리 큰 구멍으로 가보라고 한다. 시간의 문이 모습을 드러내자 그 기운을 느낀 [[봉인된 괴물]]이 봉인에서 뛰쳐나온 것이다. 신전으로 진격하는 괴물을 가까스로 해치운 링크에게 노파는 그 괴물이 일시적으로 봉인시켜 시간을 벌었지만 언제 다시 튀어나올지 모른다며 어서 다음 단계로 가자고 한다. 링크는 노파에게서 시간의 문의 설명을 듣는다. 지금 시간의 문은 아직 완전히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 시간의 문을 완벽하게 깨우기 위해서는 링크가 가진 검에서 발산되는 성스러운 빛, '스카이워드'의 힘이 필요하지만, 지금의 스카이워드로는 문을 열 수 없으며, 지금까지 지나친 지역들 -숲의 필로네, 화산의 올딘, 사막의 라넬- 에 여신이 남긴 '''"세 가지 성스러운 불꽃의 힘"'''이 있을 것이며, 시간의 문을 열기 위해선 그것으로 검의 힘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말을 하며 그 불꽃의 단서는 링크의 고향 스카이로프트에 내려오는 "여신의 노래"의 가사속에 숨어 있으니, 이를 잘 아는 자를 만나야 찾을 수 있다고 힌트를 던져준다. 한편 버든은 링크와 봉인된 괴물의 싸움을 본 뒤 노파의 말(자신은 젤다를 구할 자가 아니라는 것)이 맞다고 인정하며, 무력한 자신에게 분한 듯 울분을 터뜨린다. 노파는 버든에게 그대에게는 그대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며 위로하지만, 버든은 쉽사리 납득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